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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방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07회 작성일 2010-03-01 11:19

본문

  빗물방울
           
                시몬/김영우


봄이 오는 소리
물방울 터지는 소리
봄은 빗물망울 인가 봐

아롱대는 물방울 터질 것만 같아
살며시
발걸음을 옮긴다. 길을 걷는다.

탱자나무 울타리가 귀걸이 달고
봄 처녀 맞이에 바뻐만 진다.

어여쁜 눈물
자연의 빗방울
짓 굳은 바람에 낙수 물소리
아침 여는 삼일절, 유관순의 넋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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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탱자나무 귀걸이가 보입니다. 맞아요. 오늘 내리는 비 3.1절의 넋인 것임을 ....
살며시 문을 열고 나가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물방울 소리가 귓전에 울립니다.
조용한 단상에서 머무는 그 순수한 멋
봄처녀 가슴 울렁이고  새순처럼 돋아나고 있습니다.
건안 하시고 항상 평화가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삼일절의 정신을 함께 나누는 마음
또한 시인의 아름다운 정감을 나누고있는
우리들의 가슴에 봄의 향기가 천지에 감돌기을 빕니다.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빗물방울이 없으면 봄도 없겠지요.
통통튀는 빗방울...
예쁜 눈물 같은 시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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