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뉴스보도기사] 2010년 문예진흥기금에 선정된 ‘가장 화려한 날’의 김혜련 시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2,519회 작성일 2010-03-23 16:09

본문


[뉴스와이어] 2010년 03월 23일(화) 오후 12:53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뉴스와이어) 월간 시사문단으로 데뷔한 시인 김혜련(1965, 현 순천고등학교 국어 교사)이 전라남도 문예진흥기금 수혜자로 선정되었다.

김혜련 시인은 이번 기금으로 시집 ‘가장 화려한 날’을 엮을 마음에 만감이 교차한다며 아래와 같이 전했다. “살아서 다시 이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까? 밤새 잔혹한 통증에 시달리다 아침을 맞이했다. 열흘 후에 큰 수술을 받기로 예정되어 있다. 나는 과연 수술 후 마취에서 무사히 깨어나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까? 여름방학 보충수업 지도만 끝나면 시집 묶는 작업에 매달리려 했다. 그런데 막상 그것이 끝나자마자 시 한 줄도 읽을 수 없을 만큼 몸이 아팠다. 배가 끊어지듯 아프고 구토가 멈추지 않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김혜련 시인은 현재 국어교사로 재직 중이면서 제자들에게 국어의 우수성과 올바른 국어를 가르치는데 힘을 써왔고 24시간이 25시간처럼 제자들을 가르치고 남은 자투리 시간을 창작에 힘써왔다. 현재 김혜련 시인은 빈여백 동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월간 시사문단 2010년 3월호에 이달의 작가로 선정이 되기도 하였고,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이기도 하다.

이번 문예진흥기금은 전라남도 도에서 매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체와 개인 중에 응모된 작품과 사업계획을 공정하게 심사하여 선정하여 발표하였으며, 개인이 이례적으로 선정이 된 경우는 드문 일이나 뛰어난 작품과 개인 창작 왕성한 활동이력에 비추어 선정되었다.

※김혜련 시인의 약력
전남 광양 1965년 출생
순천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전공 석사 과정 졸업
1988년 3월 1일 노화종합고등학교 교사로 첫 출발
2007년 11월 <시사문단> 신인상 당선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
순천팔마문학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현재 순천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
시집 ‘피멍 같은 그리움(2007)’
공저 ‘평행선(2001)’외 9

보도기사 바로가기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323125321523b3&linkid=4&newssetid=1352
추천8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혜련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 또한 빠른시일내에 회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용기잃지 마시고 힘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빈여백에서 김혜련 시인님의 좋은글
만나뵙기를 기원합니다.

김영수님의 댓글

김영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덕높으신 시인 김혜련 선생님의 영예에 축하의 말씀 적게되어 즐겁습니다
병고는 금방지나갑니다  건강 영생 행복 누리시기를 기원하나이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2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434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5 2006-05-30 1
2043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5 2016-10-10 0
20432
가좌 산 둘레길 댓글+ 1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4 2011-07-26 0
2043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4 2011-09-01 0
20430
전화 주세요. 댓글+ 8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3 2005-10-23 5
2042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3 2011-12-25 0
20428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2 2005-03-20 5
20427
빛의 자식 댓글+ 3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2 2005-05-17 4
20426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2 2005-05-30 3
20425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2 2008-11-05 2
2042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2 2020-04-28 0
2042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1 2011-10-27 0
2042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1 2014-08-29 0
2042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1 2016-03-21 0
20420
하루살이 댓글+ 5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0 2005-03-21 7
20419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0 2005-04-12 4
열람중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0 2010-03-23 8
20417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9 2005-10-12 0
20416
물속의 나 댓글+ 5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8 2005-05-28 3
20415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7 2008-09-03 3
20414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6 2005-03-24 3
20413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6 2005-04-04 6
20412
봄 걸음마 댓글+ 6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5 2005-05-08 2
20411
아름다운 위로 댓글+ 6
정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5 2009-07-17 6
2041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5 2019-05-29 0
20409
지우현 서재 댓글+ 4
no_profile 지우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4 2006-03-03 3
20408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3 2005-05-03 3
2040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3 2007-01-28 1
20406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3 2010-03-09 6
20405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 2005-06-06 3
20404 김경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 2007-07-28 0
2040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 2013-05-30 0
2040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 2018-12-06 0
2040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 2007-05-08 0
20400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 2009-07-15 3
20399
인사 댓글+ 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 2010-08-03 13
20398 김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 2011-07-18 0
20397
하얀 드레스. 댓글+ 3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08 2005-04-26 4
2039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 2012-02-27 0
20395
혈관의 길이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 2014-04-10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