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또 다른 감옥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542회 작성일 2010-04-02 12:24

본문

또 다른 감옥

사람들은
하늘과 땅 사이에
갇혀 산다.
욕심으로
하늘을 날지 못하고
집착으로
땅을  벗어나지 못한다.
하늘과 땅에 갇힌
사람들은
감옥에 산다.
새들은
욕심을 버리고
하늘로 날아가고 
벌레들은
집착을 버리고
땅속에 집을 짓는다.
갇힌 사람들
오늘도 해가 뜨면
화려한 조명인 냥
삶의 연기를 한다.
하늘과 땅을 무대 삼아
울고 웃는 연기에
한참이다.
추천5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에 보이는 것은 영원한 것이 없슴이지요
그래도 인간은 그 것들에
집착하여  욕심을 키우고...
그 것으로 인해  멸망하고...
그 것 안에 갇혀서 평생을 보냅니다.
불쌍하게도...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13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13
강아지의 하루 댓글+ 1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2010-07-19 20
112
내소사 가는 길 댓글+ 2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0 2010-08-22 18
111
날치 댓글+ 2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9 2010-08-22 14
110
지하철 댓글+ 3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7 2010-11-04 12
109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2009-11-03 10
108
원 (圓) 의 귀환 댓글+ 3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2009-03-26 9
107
산사의 가을 댓글+ 7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2009-09-02 8
106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2009-05-23 8
105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2008-12-18 8
104
진눈개비 댓글+ 2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2010-11-04 8
103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2011-01-15 8
102
초 대 댓글+ 6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2009-11-24 8
101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2009-02-20 7
100
당신들의 천국 댓글+ 8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2009-01-15 7
99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2008-12-15 6
98
바람이 달린다 댓글+ 6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2008-12-20 6
97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2009-05-17 5
열람중
또 다른 감옥 댓글+ 1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2010-04-02 5
95
그림자 댓글+ 2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2010-01-20 5
94
5월 속으로 댓글+ 3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2010-05-19 5
93
상 자 댓글+ 4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2009-10-19 5
92
송광사에 가서 댓글+ 1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009-10-21 5
91
겨울 바람 댓글+ 3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2009-11-05 5
90
밤 비 소 리 댓글+ 5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2009-05-13 5
89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2009-12-04 5
88
이제야 알았다 댓글+ 3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2009-12-08 5
87
풍뎅이 댓글+ 2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2010-03-21 5
86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2009-12-10 5
85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2009-03-21 4
84
오동도에 가면 댓글+ 5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2009-02-26 4
83
뮤직박스 댓글+ 3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2009-08-26 4
82
파란 지붕 댓글+ 2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2009-12-20 4
81
조 율 댓글+ 5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2010-04-27 4
80
자필서명 댓글+ 2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09-12-31 4
79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2010-05-12 4
78
겨 울 밤 댓글+ 2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2010-01-12 4
77
동화만들기 댓글+ 2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2009-09-29 4
76
초 저 녁 댓글+ 1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2010-01-20 4
75
하 루 댓글+ 2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2009-10-18 4
74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2009-01-08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