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현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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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662회 작성일 2010-04-16 08:45본문
시몬/ 김영우
황금빛 까마귀
저녁놀에 놀아나니
전설 따라 금오산金烏-山, 탄생 하였네
大本山을 南崇山이라 이름 짓더니
우리나라 최초로 도립공원 되었네.
진달래 만발하여 상춘객 손을 잡고
기암절벽 대혜 폭포 물소리에 쉬어가네
금오산 최고봉에 초생 달 걸려서
976메타 정상이 현월봉懸月峰이라 했다네.
땀방울 씻어주는 경상도 봄바람
한세상 이곳에서 쉬어간들 어떠랴
산이 좋아 찾아온 테크노 산악인
땀 흘려 정복하는 정상을 벗 삼아
영상의 현월봉 달과 함께 놀아보세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오산 현월봉,
시인님 덕분에 마음으로 등산하여 봅니다.
역시 아름답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강희영님의 댓글
강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976메타를 거뜬히 함께 올랐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김민철님의 댓글
김민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빨간 머리띠가 10년은 젊게 보이십니다^^ 건강하세요^^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뒤를 따라 오르다 보니 어느새 마음의 찌든 사념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많은 가르침을 주는 말없는 산행은 늘 고마움이죠.
고맙습니다.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우 시인님 정상에 서신 모습이 너무 부럽고
멋지십니다. 저도 산행을 좋아하는데 재작년에
발목을 다치면서부턴 제대로 된 산행을 못했거든요.
'산이 좋아 찾아온 테크노 산악인' 이란 구절에서
시인님의 열정을 느낍니다^^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날 등산하던 금오산 생각이 납니다.
조도 남많큼 산에 다녔다고 조금 으시대는데
김시인님에 비하며 조그만 하겠지요
저를 시인으로 만들어 준것도 산이었는데
산은 언제나 좋고 이제는 가족산행을 주로 가까운
지역에서 화목차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끔 멀리 가기도 하고...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의 선 !
잠시나마 덧글을 보면서 모두가 함께 산행을 하고 있는것 같은 착각을 했습니다.
아무튼 마음을 놔눌바에는 산에오르는 마음으로 동행합니다.******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생달이 걸려 있는 懸月奉
건강하신 모습 좋은 詩
잘 감상하였습니다
건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