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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 柱 山 , 진달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474회 작성일 2010-04-23 18:24

본문

    천주산 진달래
                            시몬/김영우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 하여
창원 마산 함안을 품은 天柱山
638.8m인 용지봉龍池峰의 아름다움
봄이면 진달래꽃 불바다를 이룬다.

15세 어린 소년시절 1926년도에
“고향의 봄“ 창작으로 민족의 혼불을 밝힌
동원/이원수 선생의 산실産室 천주산을 찾았다.

실개천 따라 늘어진 능수버들
봄이면 앞뜰에 파릇한 보리밭
담 넘어 복숭아꽃 살구꽃 바라보면서
바람소리 물소리에 마음이 쏠려
삼천리  금수강산 어느 누구도
마음 쉽게 부를 수 있는 민족의 동요가
소답리 천주산에서 탄생 했다네,

시인 김소월이 살던 북한
영변의 약산藥山에도 진달래가 피었는지
강화의 고려산/436m
여수의 영취산/510m
창령의 화왕산/756.6m
창원의 천주산/638.8m는 진달래의 군락지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즐기련만......

민족의 마음에 조국을 심어준 동요가
진달래 꽃향기로 북한에도 퍼져갔으면......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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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깊은 신 마음따라 전하여 질 그곳이 훤히 보입니다. 단순한 아름다움이 아닌 가슴 속 깊은 내면의 세계를 보고 갑니다.고우신 사모님도 안녕하시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아이들에게 동요를
자주 들려줍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꽃향기로 아이들 마음이
향기롭게 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주산 진달래를 보려  갈려다가
냉매로 꽃들이 떨어졌다기에
다른 산으로 갔는데
천주산  내년 봄에는 가보고 싶은 산입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우 시인님 건안 하세요?
제가 살고 있는 천주산 진달래
감명깊게 감상하였습니다
천주산 다녀 가신 줄 몰라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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