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幻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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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305회 작성일 2010-05-02 13:56본문
雄飛 김 효 태
보고 싶다
말을 할까 말까
그립다
말을 할까 말까
그러나 무엇을 했나요?
사랑이 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붉은 태양처럼 떠오르는
당신의 환영!
내 가슴에 담아본다
영혼의 나이테에도
풋 과일처럼 싱그러운
생체기는 영롱한 불꽃
어깨너머로 그대의 미소를
바라볼 수만 있다면
장미꽃 구름이 피어오르는
늘 푸른 오월의 초원에서
참 소중한 당신께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 하겠노라고…!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김효태 시인님.!
참반갑습니다.******오월의 성모성월을 맞이하여
장미꽃 한송이 어머니 대전에 고이 꼽아놓고 천상에 기도소리 들리는듯 느켜집니다.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고픈 이을 환영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축복일까요?
선생님의 글을 대하니 더 절실하지만 어머니는 요즈음 꿈에서도 뵐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에 보내는 사랑의 전달이 온 대지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幻影`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 환영으로 승화하였네요
그대에게 향한 늘 소중한 마음이 초원의 오월을 뒤덮고 있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아름다운 환영을
가슴에 품고 사시는
김효태 시인님,
아름다운 시향이 거기서 부터 시작하나 봅니다.ㅎㅎ
머물다 갑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영에 사로 잡혀
가슴 앓이 하여도
좋을 계절의 여왕
오월이여!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김영우 시인님! 변정임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전+온 시인님! 김순애 시인님! ...
늘 함께 해주시고 문단의 버팀목이되어 주시는 시인님들께 감사드리고
오월의 푸른 아름다운 꽃의 영혼으로 평화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