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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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600회 작성일 2010-05-11 10:12본문
변 정임
먹지 못한 육식은
맛 본 음식 아니고
어려웠던 세상 탓이네
어린것 두고
쉬이 감지 못했을 눈
귀엣말 좀 해 주지
휘어진 할미꽃 아닌
창춘의 넋
너무 허허롭구나
답답할 때
뭔지 들어 줄 것임은
삼십년 묵은 한 이라네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절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전해져 옵니다.
숙연히 읊조려 보면서...
어머니...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이 뭉클해지는 어머니에 대한 생각이 떠오릅니다.
`그리운 내 어머니`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절한 어머니의 그리움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 나게 하는 詩
*그리운 내 어머니*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정을 그리는 마음은 삶의 뿌리이기 때문에
절실하고 간절한 그리움일 것 입니다.
좋은 교훈이요, 감명 깊은 시향에 가슴을 묻습니다.
건안 하세요..!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
당신의 모습은 음성은
영원히 잊지 못하는
사랑의 덩어리십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변정임 시인님.!*****그간 잘지내시죠,
애틋한 어머니의사랑 내영혼의 아닉처 그저 어머님 입니다.
오래만에 글을 씁니다 컴프타가 고장이나서*****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찍 어머님을 떠나보내셨군요...
어머니를 향한 그 마음이 향연으로 전하여 질것입니다
김종수님의 댓글
김종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압축과 절제가 근래 보기드문 역작입니다.
한 수 통감합니다. 그리고 좋은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