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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 통권 144호 2015년 4월호 신인작품상 원고 모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906회 작성일 2015-03-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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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 통권 144호 2015년 4월호 신인작품상 원고 모집

★★월간 시사문단 신인작품상 원고 모집★★ 

역량있는 신인들의 신인 작품상 원고를 모집합니다. 
munhak@sisamundan.co.kr 

○. 부문별 응모작품 제출원고 * 시. 시조 : 각 5 편 이상 
* 수 필 :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 2편 
* 평 론 : 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 
* 소 설 : 200자 원고지 70매 이상 
* 시나리오: 200자 원고지 80매 내외 
* 아동문학: 동 시 : 5편 이상 
* 동 화 : 200자 원고지 30장 내외 

○. 규 정 * 신인들의 정확한 역량을 가늠하기 위하여 정성것 정서하거나 A4 용지에 프린트로 뽑거나 e 메일을 통해 매월 20일까지 보낼 것.
* 당선자는 1회의 당선으로 작가로서 기성문인의 대우를 받으며 당선 일년 후 한국문인협회 회원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한다. 당선자는 당선월부터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빈여백 동인 자격이 부여 되며 시사문단(도서출판 그림과책)에서 출판 지원을 한다.
* 응모할 시에는 반드시 작품의 끝에 인적사항, 프로필과 전화번호를 명기하고 사진을 보내야 한다. 
보낼 곳 우편번호 110-814 서울 종로구 무악동 63-4 송암빌딩 210호 
月刊 시사문단사 전화 720-9875, 2987 FAX 720-4389 
e-mail : munhak@sisamundan.co.kr
▶ 월간 시사문단 공식홈페이지 : :http://www.sisamundan.co.kr ▶

댓글목록

채금남님의 댓글

채금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과들에 꽃내음이 피어나면 온몸이 근실 근실 거리고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은것이 나의 봄 앓 이다

어릴적 뒤동산에 붉게 피여 오르던 꽃 무덤t속 에서 망아지 처럼 뛰어놀던

기억 속 에서 헤매고 있어서 일까 괜히 눈물이 날것같은 봄앓이 때문에 봄이면 한차레씩 곤욕을 치르곤 해서

늘 한쪽 가슴이 아픈것 같다

사람들은 봄이되면 유난히 산으로 떠나곤한다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여행

봄 날 산에 오르게 되면 나를 사로 잡는것은 골짜기 틈새로 아직 녹지않은 겨울의 끝자락의

흰눈들 거기에서 겨울과 봄과의 설레임과 아쉬움을 본다

따사로운 양지녁에 붉은 봉우리 봉우리 맷은 연분홍 진달레의 화사한 웃음들

파랗게 움터 올라오는 연초록의 잎새

해를 따먹고 가슴 가슴마다 집을 짓는 멧새

하늘에 집을짓는 새들의 지저귐

온통 줄줄이 이어져 오르고 내리는 사람들의 꽃같은 색색깔의

운동복과 웃음들

힘들때 잡아주고 끌어줄수 있는 끈끈한 정들이 마냥 부럽구 아름답다

산을 뛰어 내려오다가 문득 뒤돌아보면 엉거주춤 내려오는 사람들의

이마에서 땀이 흐르고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걸 보면 세상이 밝게 빛나고 았지않는가




가끔 살랑거리면서 불어주는 바람 자연이 주는 고귀하고 금싸라기 같은 바람

산행이 아니고서는 느낄수 없는 보석이 아닐수 없지않는가

가끔 산 모퉁이에 붉게 피어있는 개복숭아 나무에서

우물가에 피여있던 복숭아의 진하고 아린 향내가 느껴지는것은 왜 일까

몇년전에 산을 좋아하던 여동생이 발을 헛뒤디어서 아파트 20층 쯤 되는 산밑으로 굴려서

헬기로 들어오린 아찔하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일도 있었던 산행

살아가면서 죽음의 문턱을 오고 갔던 순간들

산을 오르다보면 위험한 일들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

늘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

산을 오르면서 항상 마음과 정신을 똑바로 가지고 산행을 하여야 사고 가 없는 즐겁고 보람된 산행이되지 않을까!

멋 모르고 남들이 가니까 등산 간 답시구 모자 하나 덜렁 쓰고

도봉산 소요산으로 산행을 하던 철없던시절 ( 홍순식 오순자 정선옥 김옥자 백숙자 등등.... ) 옛친구들 따스한 모습

지금은 어디쯤에서 봄산행을 하고 몸을 단련 시키고 있을까?



겨우 봉우리만 맷은 진달레 몇송이꺽어서 소주병에 꼿으면

물이오르면 방긋방긋 웃음으로 환하게 밝혀주던 진달레

온산이 온통 진달레 동산으로 수놓을때 쯤이면 많은 사람들이

봄 산행으로 줄을 이을 것이다

우리모두 산에 오를땐 서로 조심하고 서로 베려해주고

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운 마음을 기억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 많앗으면 바라는 마음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나는 어디 산악회 어느모임에 산악회 남들이 간다고 떠들썩 하지만

그냥 부러움 으로 바라보다보니 어느새 무릅에서 서걱 서걱 소리가 난다

봄이 오는길목에서 그리운 친구들의 그리움 한묶음 엮어 적어본다


채금남 씀 ^^*

해를 따먹고 가슴 가슴마다 집을 짓는 멧새

하늘에 집을짓는 새들의 지저귐

온통 줄줄이 이어져 오르고 내리는 사람들의 꽃같은 색색깔의

운동복과 웃음들

힘들때 잡아주고 끌어줄수 있는 끈끈한 정들이 마냥 부럽구 아름답다

산을 뛰어 내려오다가 문득 뒤돌아보면 엉거주춤 내려오는 사람들의

이마에서 땀이 흐르고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걸 보면  세상이 밝게 빛나고 았지않는가




가끔 살랑거리면서 불어주는 바람  자연이 주는 고귀하고 금싸라기 같은 바람

산행이 아니고서는 느낄수 없는 보석이 아닐수 없지않는가

가끔 산 모퉁이에 붉게 피어있는 개복숭아 나무에서

우물가에 피여있던 복숭아의 진하고 아린 향내가  느껴지는것은 왜 일까

몇년전에  산을 좋아하던 여동생이 발을 헛뒤디어서 아파트 20층 쯤 되는 산밑으로 굴려서

헬기로 들어오린 아찔하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일도 있었던 산행

살아가면서 죽음의 문턱을 오고 갔던 순간들

산을 오르다보면 위험한 일들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

늘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

산을 오르면서 항상 마음과 정신을 똑바로 가지고 산행을 하여야 사고 가 없는 즐겁고 보람된 산행이되지 않을까!

멋 모르고 남들이 가니까 등산 간 답시구 모자 하나 덜렁 쓰고

도봉산 소요산으로 산행을 하던 철없던시절 ( 홍순식 오순자 정선옥 김옥자 백숙자 등등.... ) 옛친구들 따스한 모습

지금은 어디쯤에서 봄산행을 하고 몸을 단련 시키고 있을까?



겨우 봉우리만 맷은 진달레 몇송이꺽어서 소주병에 꼿으면

물이오르면 방긋방긋 웃음으로 환하게 밝혀주던 진달레

온산이 온통 진달레 동산으로 수놓을때 쯤이면 많은 사람들이

봄 산행으로 줄을 이을 것이다

우리모두 산에 오를땐 서로 조심하고 서로 베려해주고

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운 마음을 기억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 많앗으면 바라는 마음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나는 어디 산악회 어느모임에 산악회 남들이 간다고 떠들썩 하지만

그냥 부러움 으로 바라보다보니 어느새 무릅에서 서걱 서걱 소리가 난다

봄이 오는길목에서 그리운 친구들의 그리움 한묶음 엮어 적어본다


채금남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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