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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월간 시사문단 2009년 2월호 신인상 발표/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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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6건 조회 1,882회 작성일 2009-02-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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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바로가기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90202164026489b3&newssetid=1352


(서울=뉴스와이어) 월간 시사문단 2009년 2월호 신인상 시 부문 당선자에 장선화 씨가 선정되었다.

당선작품 [미투리사랑]은 1998년 4월 안동 귀래정에서 발굴된 미라에 대한 시적감각을 풀어내서 심사위원들의 일치로 당선 되었다.

심사위원장 황금찬 시인은 "곱게 엮어낸 시는 시인의 맑은 심상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1998년 사월/반(半)천 년의 귀래정의 봄이 깨어나고/ 오백 년 소나무들이 요란한 함성으로/ 울부짖는다’ [미투리사랑]은 역사와 현재에서 시적 화자의 감정이입을 잘 그려내고 있다. 안동에서 두 구의 미라와 망인에게 보내는 편지들이 발견되었고 시적 화자는 그 애틋한 과거를 상상하며 있을 수 있는 인간의 정을 담아내었다. 시인의 시적 전개가 상상력과 잘 들어맞았다 하겠다"라고 하였다.

이번 호에서는 김석범 시인과 문학적 대담을 통해 중견 시인이 바라보는 문단에 바람과 현실적인 문학이야기를 나누었고 [이파리들의 침묵]의 저자인 전온 시인은 시사문단작가를 찾아서에서 그의 문학이야기를 다루었다.

이달의 시인에는 최인숙 시인이 선정 되었다. 연재에서는 김석범 박효찬 허혜자 김효태 최찬수 조용원 김윤숭 시인과 김영수 작가가 발표를 했다. 권두시 황금찬 명시 감상에서는 김후란 오세영 박효석 조남두 시인이 조명되었다. 홍윤기 문학박사의 현대시 감상도 실었다. 그 외 알찬 문학 내용을 만날 수 있다.



* 시사문단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3-02 15:57)

댓글목록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월호의 막이 올랐군요
발행인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집장님도 고생하셨구요...
늘 애쓰시는 덕분에 아름다운 시 명작들을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는 길목에 신인상을 수상하신
장선화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빈여백에서 활발한 문학 활동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선화 시인님 신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김석범 시인님의 대담내용과
전 온 시인님과의 인터뷰 내용도 빨리 보고 싶어집니다.
최인숙 시인님의 이달의 시인 선정 되심도 축하드립니다.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선화시인님 신인상축하드리며
이달의 시인 최인숙시인님 축하드립니다 ,,
좋은글로 자주자주 뵙기를 ......................
해가 바뀌고 벌써 2월호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편집장님 발행인님)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9년 70권째인 2월호 출판을 축하합니다.
신인상 당선 수상하신 장선화 시인님! 우리
시사문단의 식구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십시오.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인숙 시인님!
이달의 시인님으로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언제나 그렇구나, 하는 공감의 시를 많이 올려 주십시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 문단에 입성하신 장선화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 하오며
빈여백동인으로 반겨 맞습니다.

아름다운 시심 드러내시어
문운이 만개하시고
한국 문단에 우뚝 서시기 바랍니다. 


김혜련님의 댓글

김혜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월호가 나왔다니 가슴이 벅찹니다. 저는 아직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만들어주신 발행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장선화 시인님, 신인상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건필 건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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