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호 단편소설로 데뷔하신 이레 작가님 울산광역매일 기사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본문
축하드립니다. 4월호 단편소설로 데뷔하신 이레 작가님 울산광역매일 기사입니다.
울산시 중구 성안동 거주 이레(여, 본명 유태선)씨의 단편소설 `이스마엘의 비행`이 종합중앙문예지 월간`시사문단` 4월호에 당선돼 소설가로 데뷔했다.
손근호 월간시사문단 발행인(평론가)은 심사평에서 "쉼없이 이끌어 나가는 문장과 때론 관찰자로 때론 극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으로서 풍부한 시각적인 표현이 참신하다"며 "문장사이에 툭 던지듯 내포한 작가의 생각이 `작가주의적 탐미`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거친 단어의 조합이 프로작가의 모습을 보여주어 앞으로 기대된다"고 평했다.
이레 작가는 당선소감을 통해 "지금까지 모든 면에서 이렇게 낮아져 본 적이 없어 비통함에 허우적대고 있었지만 그간의 슬픔에 대한 위로의 선물이다"고 말했다.
이레 작가는 심리학을 전공, 현재 방송통신대학에서 법학을 공부중이다.또 방송작가가 되기 위해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고 전했다.
김소윤 기자
댓글목록
전상무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