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픔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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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상돈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151회 작성일 2003-03-27 10:49본문
고픔의 기쁨
高靑明/고상돈
세상에 살아가메
당신을 원망하고
당신께 아부하며
내 고픔 달랩니다.
언제나 당신은
내 고픔 스쳐 가며
잠시의 환희를 주고
새 고픔에 울랍니다.
내 한없는 미물이면
내 고픔에 울었을까.
내 당신과 함께라면
내 고픔이 있었을까.
울고 울다 지쳐 자고
놀고 놀다 고파 울다
내 가슴속 들여보다
문득 당신을 봅니다.
내 고픔이 없더라면
내 삶에 환희가 있고
내 삶에 울음이 있어
내 삶이 있었을까.
고파할 줄 아는 난
당신께 조아리며
고픔의 기쁨 속에
내일을 걸어갑니다.
高靑明/고상돈
세상에 살아가메
당신을 원망하고
당신께 아부하며
내 고픔 달랩니다.
언제나 당신은
내 고픔 스쳐 가며
잠시의 환희를 주고
새 고픔에 울랍니다.
내 한없는 미물이면
내 고픔에 울었을까.
내 당신과 함께라면
내 고픔이 있었을까.
울고 울다 지쳐 자고
놀고 놀다 고파 울다
내 가슴속 들여보다
문득 당신을 봅니다.
내 고픔이 없더라면
내 삶에 환희가 있고
내 삶에 울음이 있어
내 삶이 있었을까.
고파할 줄 아는 난
당신께 조아리며
고픔의 기쁨 속에
내일을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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